[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15일(월) 0시부터 3월 28(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된다.정부는 1월 중순부터 8주째 300~400명대 환자 발생으로 유행이 안정되지 않고 있어,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또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결혼을 위한 양가간 상견례와 6세 미만의 취학전 아동은 5인 이상 사적 모임의 인원에 포함시키지 않는 예외를 적용한다.유흥시설은 수도권 22시 운영시간 제한은 유지하되, 비수도권은 1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정부는 설 연휴 이후 가족모임,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확진자 발생 지속 억제, 유행 차단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또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유흥시설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2시부터 05시까지 영업을 제한하는 조치도 계속 적용된다.이에 전라북도는 정부 원안을 수용하여 1.5단계를 적용하고, 25일과 26일 11시 현재까지 실내체육시설에서 총 29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주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설 명절과 영업제한업종의 영업시간 1시간 연장을 앞두고 전라북도 민생특별사법경찰이 합동단속에 나선 결과 감염병 예방법 및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전라북도는 지난 5일 전북도청 앞 신시가지 음식점 밀집거리에서 시민들의 신고가 집중된 6개 업체에 대해 합동 단속에 나선 결과 6개 업체 모두 위반사항이 확인돼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적발 내용은 테이블 간 1m 간격 유지 및 칸막이 설치를 하지 않은 업체 4곳,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 사용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