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곽현호 기자] 수원시와 화성시가 환경 교육을 확대하고 재단을 출범하는 등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 수원시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제1회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수원시 등 4곳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하는 것이다. 공모를 통해 수원시와 충청남도, 부산시, 성남시가 선정됐다.앞서 2014년 11월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