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자리한 빛의 시어터가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Dali: The Endless Enigma)'전(이하 달리전)을 오는 15일 개막합니다.달리전은 빛의 시어터의 두 번째 전시입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로 알려진 살바도르 달리의 탄생 119주년을 기념해 그의 작품을 영상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그림을 나열해 놓고 관객이 이동하며 감상하는 일반적인 작품 전시회와 달리, 달리전은 관객이 가만히 앉아서도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예술전시입니다. 달리와 그의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농어촌방송=조수아 인턴기자] '맛있는 녀석들' 뚱5가 400회를 맞이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21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400회 괌 특집이 방송됩니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넘사벽' 먹방을 선보인 채널 IHQ의 대표 먹방 예능입니다. 수많은 레전드 먹방 영상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먹방 어벤져스', '먹방 신스틸러', '먹방 요정', '푸드 러버' 등의 수식어를 낳으며 K-먹방계를 평정했습니다.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현행 지주회사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상의회관에서 지주회사정책의 전환 필요성을 논의하는 '공정경쟁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대한상의 공정경쟁포럼'은 과거 고속성장기 관점에서 도입됐습니다. 현재 시대에 부합하지 못해 글로벌 산업 경쟁에서 우리 기업에 핸디캡으로 작용하는 공정거래정책의 문제점을 연속으로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첫번째 포럼은 '지주회사정책 전환 필요성'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전문가 패널로 주진열
[한국농어촌방송=김명화 기자] 지난해 비트코인 같은 가상통화의 인기 여파에 힘입어 이를 빙자한 투자성 유사수신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유사수신 신고 건수는 712건으로 1년 전보다 3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상통화를 빙자한 유사수신 신고 건수는 2016년 53건에서 지난해 453건으로 크게 늘었다. 신고 사례를 보면 유사수신업체들은 가상 통화 매매 전문 업체라고 홍보한 뒤 투자할 경우 원금과 거액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