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한국GM의 효자 모델로 통하는 '트레일블레이저'가 풀체인지급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로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경험하기 위해 25일 기자단은 더하우스오브지엠에서 모였습니다. 한국GM은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테스트 드라이브를 온로드 시승과 오프로드 시승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했습니다. 온로드 시승 구간은 양재 더케이호텔부터 여주 오프로드 시승장까지였습니다. 오프로드 시승은 한국 GM 측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시승을 위해 산길과 험지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쉐보레의 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가 19일 오늘부터 공식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합니다. 한국지엠은 19일 서울 강남의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미디어쇼케이스를 열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했습니.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대표 소형 프리미엄 콤팩트 SUV를 한층 부분변경을 한 모델입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효율성 측면에서 연간 50만대 생산 가동률을 해냈다"며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시장에서 판매되는 컴팩트 SUV 중 최고의 SUV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쉐보레가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을 합니다. 또한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쉐보레는 18일 해당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지원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쉐보레는 14일 완성형 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의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합니다.202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62만여 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글로벌 콤팩트 SUV입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트림 선택이 가능한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며 글로벌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16일, 헥터 비자레알 GM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판매·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오는 8월 1일부로 한국지엠 사장 겸CEO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실판 아민 GM 수석 부사장 겸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GM에서 40여 년간 근무한 후 은퇴하는 로베르토 렘펠 사장의 후임으로 옵니다.아민 사장은 “렘펠 사장은 경영 정상화와 내수 시장에서 수익성의 성장 모멘텀을 이끌어 내며, 전환 여정에 있는 한국 사업을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미래 기반을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쉐보레 타호를 보자마자 나온 말은 ‘웅장하다’였습니다. 타호는 차 길이가 5350mm, 가로 길이 2060mm, 높이 1925mm나 되는 초대형 SUV입니다. 미국에서 경호 차량으로 자주 사용된다는 타호의 존재감에 걸맞게 늠름했습니다. 차 바닥도 높아서 문을 열면 사이드 스텝이 자동으로 나와 오르내일 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휠은 22인치를 장착했습니다. 타호는 홍카 1편에서 소개했던 ‘GMC 시에라’의 형제 차량입니다. 타호와 GMC는 동일한 플랫폼으로 만든 초대형 차량인데, GMC는 픽업트럭이라면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8일 부평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모델 뷰익 엔비스타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습니다.이날 양산 기념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김준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뷰익 엔비스타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 같이 축하했습니다.양산 기념식 이후 렘펠 사장 등 GM 리더십은 생산공정을 둘러보며, 신제품의 차질 없는 초기 양산과 무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가 4월 미국 소형 SUV 부문 소매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3개월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 1위 달성과 동시에 누적 수출 5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J.D.Power)의 PIN(Power Information Network)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4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6.3% 증가한 1만1130대를 판매, 소형 SUV 부문에서 16.0%의 소매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또한,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실판 아민 제네럴 모터스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 격려 등 글로벌 신차 생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지난 3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 실판 아민 제너럴 모터스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민 사장은 3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방문, 디자인센터, 연구소, 생산 공장 등 각 사업 현장 둘러보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브랜드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 대를 돌파하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개최합니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오는 15일(월)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고객은 시승을 희망하는 지역과 시기, 5월 28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에는 각 지역의 쉐보레 대리점의 카매니저와 정확한 시승일자를 확정받은 후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시승 체험을 진행하면 됩니다.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급 사양이 적용된 ACTIV와 RS 트림의 계약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다수 고객들이 ACTIV와 RS 트림을 선택했을 정도로 상위 트림의 선택 비율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두 트림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랠리 스포츠를 의미하는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곧 1만대 사전계약 돌파 예정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이 작정하고 만든 쉐보레의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다양한 편의성을 탑재한 동시에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가장 저렴한 LS트림은 2052만원으로, 디지털후방 카메라,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 어댑티즈 크루즈 컨트롤이 추가돼도 2087만원입니다. LT트림은 2366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가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장원용 기자 karas27@ihq.co.kr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세단과 SUV의 장점을 접목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공식 출시를 22일 선언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합니다. 한국GM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1560mm의 높은 전고로 SUV의 넓은 시야를 갖춘 동시에 세단과 같은 날렵한 비율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CUV입니다.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뛰어난 공간활용을 내세워 폭넓은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첫 번째 크로스오버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메리 바라 회장은 한국 시장 출시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메리 바라 회장은 “직접 경험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차량이었다”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안전사양과 탁월한 연비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바라 회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시장에서 이미 엄청난 수요와 함께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2월에 총 2만619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8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간 것입니다. GM 한국사업장의 2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한 총 2만5074대입니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해외 시장에서 11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8418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63.2%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또한 대규모 첫 선적에 들어간 쉐보레 트랙스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한국지엠 에이미 마틴 최고재무책임자는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글로벌 차량 라인업 확장, 환율 효과 등 통해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30일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더 뉴 비기닝, 더 뉴 제너럴 모터스(The New Beginning, The New General Motos)'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GM이 밝힌 2023년 주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2일, 11월 1일부로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임원(CMO; Chief Marketing Officer)으로 전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GM 한국사업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GM은 국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GMC 브랜드 도입을 결정했고, 국내 고객들에게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국내 시장의 멀티 브랜드 전략을 더욱 강화시키고, 고객에게 보다 나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한국지엠이 10월 한 달 동안 총 2만681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90.0%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완성차 기준으로 수출 2만2741대, 내수 4070대입니다. 이는 4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특히 9월에 이어 10월에도 수출과 내수 실적이 동시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최대 실적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9.0% 증가한 총 2만2741대로, 7달 연속 전년 대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올해 들어 최대 월 수출 실적을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이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7일 최종 가결됐습니다.이는 2년 연속 무분규로 노사간 교섭을 마무리 지은 것입니다. 전체 조합원 중 7172명이 투표에 참여, 이중 55.8%(4005명)가 잠정합의안에 찬성해 가결됐습니다.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하고 도전적인 사업 환경 속에 노사간 도출해 낸 합의안에 대해 생산 차질 없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결단해 준 노동조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