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농촌진흥청이 오미자, 흑오미자, 남오미자 등 오미자과 식물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서열 정보를 세계 최초로 해독하고 종 판별용 분자 표지를 개발했습니다.오미자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등 5가지 맛을 가진 약용작물로 한약재,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습니다.국내에서는 오미자, 흑오미자, 남오미자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생하고 있고, 남오미자는 국내 남부 섬 지역과 제주도 저지대의 온난한 지역에서 자랍니다.우리나라 의약품 규격서인 대한민국약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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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2023.08.2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