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김도하 기자] 전남도는 사료가격 인상, 수입축산물 무관세 적용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사료구매자금으로 1천97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총 2천463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비와 기존 외상 금액을 상환하기 위한 융자 지원에 쓰입니다.도는 매년 500억 원 수준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해왔는데, 올해는 그 규모를 5배 가까이 늘린 겁니다.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를 사
광주·전남
김도하 기자
2022.07.2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