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정일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회장 홍귀표)는 지난 12월23일 협회 사무실에서 전국 지부와 치유농업 관계자 등이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치유농업 뉴딜포럼 발대식과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농업은 지구상 모든 생물체와 생태계 및 인간의 식량안보의 근간이며, 치유농업은 인류건강을 지키고 회복시키기 위한 범세계적인 노력이며, 특별히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분야여서 포럼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회 김영남 상임고문겸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창립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상 발대
(한국농어촌방송/이정일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는 오는 12월23일 용인시에 있는 협회에서 비대면으로 “치유농업 뉴딜포럼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용인시의 백군기 시장이 축사를 하고 무형문화재45호 대금산조연주자 김평부 치유소리꾼이 축하공연을 하며 장애인을 고용하여 원예치유농업과 사회적농업을 실현하고 있는 (주)그리니쉬의 권영석대표이사가 현장의 소리를 들려준다.발대식에서 포럼의 김종인 위원장이 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업의 방향과 정책제언을 하고, 생태보상전략가 배문병호, 장애인총국 대표 김미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