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곽현호 기자] 대한항공이 15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연결 탑승수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연결 탑승수속은 환승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사간 협약에 따라 이뤄진다. 환승객의 최초 항공사 탑승수속 한번으로 연결 항공편의와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탁송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다.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연결편을 이용하는 환승 승객은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결 탑승수속은 출발 시간 기준 48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지난 2019년 인천국제공항에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새해를 맞아 대한항공이 오는 30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매년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하고 있다.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과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다.‘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 세시풍속이다.복조리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와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겨울철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을 위해 항공사들이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준다.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과 스타얼라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