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김도하 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딸'은 세계 3대 할랄 인증 중 하나인 자킴(JAKIM)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아딸은 지난 14일 국내 최초로 쌀떡볶이, 밀떡볶이, 짜장떡볶이, 짜장면, 꼬치어묵탕, 탕수육(달콤한맛/매운맛), 떡볶이소스, 어묵국물소스, 짜장소스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 총 10개를 대상으로 자킴할랄 인증을 받았다. 할랄(HALAL)은 아랍어로 '허용되는 것'을 뜻하며,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일컫는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축, 생산, 가공된
식품/유통
이탁형 기자
2023.11.2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