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권동현 기자] “강진을 전남이 주도하는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다산초당, 영랑생가, 병영성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축제와 하맥축제, 갈대축제 등 사시사철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풍부한 여건을 갖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주웅 도의원, 이병삼 교육지원청장, 권석진 경찰서장, 최기정 소방서장, 황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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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현 기자
2023.09.01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