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제26회 말사진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김익순 작가의 '누가 빠를까'를 비롯한 총 30점의 입상작이 지난 9일부터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됐습니다.‘세기를 박차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14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35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전시된 작품은 대상 김익순 작가의 '누가 빠를까', 최우수상 염호영 작가의 '어둠을 달리다', 우용희 작가의 '산책', 우수상 정인식 작가의 '말 달리자'와 심대섭 작가의 '설원의 질주' 외에 30점입니다.대상 작품 '
[한국농어촌방송=이정일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회장 홍귀표)는 지난 12월23일 협회 사무실에서 전국 지부와 치유농업 관계자 등이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치유농업 뉴딜포럼 발대식과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농업은 지구상 모든 생물체와 생태계 및 인간의 식량안보의 근간이며, 치유농업은 인류건강을 지키고 회복시키기 위한 범세계적인 노력이며, 특별히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분야여서 포럼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회 김영남 상임고문겸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창립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상 발대
(한국농어촌방송/이정일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는 오는 12월23일 용인시에 있는 협회에서 비대면으로 “치유농업 뉴딜포럼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용인시의 백군기 시장이 축사를 하고 무형문화재45호 대금산조연주자 김평부 치유소리꾼이 축하공연을 하며 장애인을 고용하여 원예치유농업과 사회적농업을 실현하고 있는 (주)그리니쉬의 권영석대표이사가 현장의 소리를 들려준다.발대식에서 포럼의 김종인 위원장이 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업의 방향과 정책제언을 하고, 생태보상전략가 배문병호, 장애인총국 대표 김미연 교수,
[한국농어촌방송/이정일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는 지난 11월19일 협회에서 주식회사HA(대표이사 장용준, 박진모)와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다목적 스마트팜 자동화 시스템” 공동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주식회사HA에서 개발한 “다목적 스마트팜 자동화 시스템”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장점과 전 과정 자동화를 통한 표준화된 생산으로 생산성 향상과 경제성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융합형 농업생산 시스템이다.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홍귀표 회장은 발달장애인들도 쉽게 농업인이 되어 안정적인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