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만경강사랑지킴이(회장 이현귀)는 완주 누에(nu-e)에서 "제2회 만경강 환경보전 생태사진전"을 열고 있다.전라북도 지역 문화예술지원사업 지원으로 개최되는 '제2회 만경강 환경보전 생태사진전'은 12월 1일 시작하여 오는 10일까지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커뮤니티실에서 열린다.전문작가의 사진으로 구성되었던 제1회 사진전과는 달리 이번 전시회는 2020년에 ‘만경강 생태아카데미’를 수료한 생태전문강사들이 1년 동안 만경강을 모니터링하며 찍은 사진들로 채워졌다.사진작가로는 아마추어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민준식 기자]쉬리는 물 흐름이 있고, 수질이 좋은 중·상류의 여울 부분에 주로 돌과 자갈이 어우러진 곳에 군영을 이루며 서식합니다.민물의 ‘여울 각시’라고 불리는 쉬리의 자태는 에메랄드 색을 지니고 있고, 날렵하고 다소 뾰족한 체형을 가졌습니다.과거 ‘영화의 제목’으로 쓰이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북방계 개체는 금빛을 띠며, 남방계 개체는 푸른색을 띱니다.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19년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주전어촌체험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여행지를 접수받아 여행기자, 여행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2019년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농어산촌체험마을 6곳을 선정했다. 그 결과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울산시 주전어촌체험마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종현어촌체험마을 ▲강원도 철원군 쉬리마을 ▲강원도 홍천군 배바위카누마을 ▲
[한국농어촌방송=김수인 기자] 무더운 날씨가 계속 연속이다. 무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곳으로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곧 다가오는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제주도를 추천한다. 제주도의 여러 곳 중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를 추천한다. 중문은 호텔신라, 롯데호텔, 하얏트리젠시 등 고급숙박시설이 밀집해 있고 해수욕장, 각종 테마의 박물관과 동식물원이 있기에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제격인 곳이다. 또한 ‘중문관광단지’는 웅장한 천제연 폭포와 반달모양해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