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조수아 인턴기자]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생명·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경우,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신청 수단이 4일부터 확대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피해를 입은 신청인이 직접 읍·면·동에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변경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변경신청은 '정부24'와 읍·면·동 '주민등록시스템'을 연계해 기능을 구축한 것입니다. 정부24를 통해 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 읍·면·동 담당자가 확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올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번호가 사라지고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나오는 등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분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번호가 사라지고 임의번호가 부여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번호 체계가 개편된다.1968년 최초로 부여된 주민번호는 지역번호와 성별, 일련번호 등 12자리였다. 이후 1975년 생년월일과 성별, 지역번호를 포함해 현재의 13자리 주민등록번호로 전면 개편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역번호를 없애고 성별 뒤 6자리는 임의번호로 부여하게 된다.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홍비 기자] 오는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체계가 바뀐다.이번 변경은 1975년 이후 45년 만이다. 개편을 통해 주민번호 뒷자리 첫 번째 숫자인 ‘성별’은 그대로 둔 채 나머지 6자리를 임의 번호로 부여하게 된다. 현행 주민등록번호는 앞부분에 생년월일, 뒷부분에 성별, 지역번호 등을 포함한 총 13자리로 부여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성별을 표시하는 번호가 한 자리, 읍·면·동 고유번호가 네 자리 그리고 신고 순서에 따른 일련번호 한 자리와 검증번호 한 자리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역 번호와 일련번호, 검
[한국농어촌방송/광양=위종선 기자]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2019년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인화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호남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지난 27일 시상식을 주관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선정기준은 ‘성실하고 국리민복을 위해 노력한 의원’이라는 기준에 따라 전국 270여개의 시민단체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