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엄재성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원장 : 한견표)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올 10월 수집한 주요 김장 재료 6개 품목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5개 품목은 전통시장에서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마늘(1,029원), 당근(288원), 양파(2,646원), 대파(2,434원), 무(3,017원)는 전통시장이, 배추(4,772원)는 대형마트가 저렴했다. 업태별 가격차가 가장 큰 품목은 마늘로 최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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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성 기자
2016.11.0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