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보람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치매관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신축, 준공하고 13일 치매안심센터 광장에서 관계자 및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영광군 보건소 내에 자리한 치매안심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953m2 규모로 사업비는 총 19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가족모임터, 쉼터,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다.영광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진, 등록관리, 서비스 연계, 치매치료비지원, 재가중증 치매 환자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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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2019.03.1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