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5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카레·소주 등은 상승하고 오렌지주스·참치캔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지난달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카레(5.8%)·소주(5.4%)·맛살(3.8%) 등 18개였다. 특히 맛살은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했고, 고추장도 지난 1월 이후 상승세가 계속됐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간장, 고추장, 국수, 냉동만두, 된장, 두부, 라면, 맛살,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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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영 인턴기자
2019.06.1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