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는 24일 안전운임제 영구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항만, 산업단지, 사업장 등 전국 60여개 거점에서 총파업 투쟁이 진행됩니다. 화물연대에 따르면 경기 의왕 ICD를 비롯해 평택항, 마산 가포신항, 부산신항, 인천신항, 광양항, 군산항, 제주항 등 주요 항만과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 울산 석유화학단지, 전남 여수산업단지 등에서 운송이 중단됩니다. 화물연대가 주장하는 요구안은 '안전운임제 영구화'입니다. 지난해부터 3년 시효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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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린 기자
2022.11.2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