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단독주택(가족형) 입주자 모집을 완료하고 쉐어주택(1인 주택) 추가 입주자를 1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2019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임대주택 36호(가족형 18호, 쉐어주택 18호) 및 커뮤니티센터 1동을 조성해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쉐어주택은 44㎡(베란다 면적 포함, 개별주방, 화장실, 붙박이장)로, 공용공간에 공동주방과 거실을 공유하는 형태로 조성 예정이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외거주자 중
최근 서천군 비인면 관리 지역에 조성 중인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1.6:1의 높은 경쟁률로 1차 전 세대 마감됐다.청년농촌보금자리는 2019년 농림식품축산부 시범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드는 청년귀농귀촌 특화 임대주택으로써 총 29호의 단독주택과 주민공동이용시설 1동 및 공동텃밭 등의 부대시설로 구성됐다.이번 임대주택 모집은 복층형 구조의 가족형은 15호 모집에 20세대(61명)가 신청해 15세대(51명)가 선정됐고, 이중 미성년자녀 세대는 12세대이며 미성년자 수는 22명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속적인 귀농․귀촌 맞춤교육과 현장감 있는 농민친화적 체험활동 제공을 통해 귀농귀촌 인기 도시로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지난 19일 ‘2021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진행, 총 52명의 귀농귀촌인에게 수료증을 선사했다.금년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농업농촌의 이해 △논산시 귀농귀촌 안내 △농촌 생활법률 △농산물 홍보 마케팅 △농업경영 및 회계실무 △전통문화 체험 등 실용적 영농기술과 농촌문화 체험 등 넓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전국단위‘2021년 신규농업인 교육 우수기관 경진’분야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교육 운영 평가 및 성과 창출, 독창적인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산집행율(21년 93%), 교육운영, 우수사례 및 영농정착율(18~20년 대상자 95%)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현장중심 컨설팅을 통해 귀농창업을 지원하고 체계적 관리를 통해 신규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
[한국농어촌방송/경남=신종철 기자] 산청박물관(관장 박우명)과 미술동아리 ‘산청을 그리네’가 오는 28일까지 ‘농부의 마음을 그리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의 하나로 꾸려졌다.산청박물관 미술 동아리 ‘산청을 그리네’ 회원들이 산청의 농특산물과 농촌 풍경을 연필, 색연필, 수채, 아크릴 등을 활용해 일러스트로 표현한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산청을 그리네’는 지난 2019년 3월 창단했다. 미술에 관심있는 지역민이 힘을 모아 만들었다. 창단 이후 우리지역의 풍경, 자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대한민국 17개 시․도 중 제일 넓지는 않지만, 동서로 가장 길게 뻗은 경남. 물리적 거리만큼 동서 간 발전의 간극 역시 존재했다. 2021년,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동부에 비해 부족했던 인프라를 채워나감과 동시에 동서 간 이동의 편의를 높임으로써 서부경남의 생활권역을 확장하는 작업을 가속화했다.■ 정주여건 개선,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경남혁신도시 지역성장거점 육성“진주에 있는 경남혁신도시가 부울경 전체 혁신도시의 거점이 되도록, 서부경남 경제가 부울경 전체 권역을 담당할 수 있도
[한국농어촌방송/경남=신종철 기자] 지리산과 경호강의 고장 산청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산청형 한달살이’를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군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남형 한달살이 사업인 체류형 장기 여행 프로젝트 ‘산청에 살어리랏다’의 올해 4번째 참여자를 모집한다.‘산청에 살어리랏다’는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이 지리산 천왕봉의 고장 산청에 장기체류하며 청정한 자연과 평범한 일상 속 매력을 경험하는 프로젝트다.지난 2020년 첫 시행 당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1·2·3차 참가자 모집에서도
영월군이 운학1리 삼돌이 마을에 추진한 삼돌이 마을 귀농귀촌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지난 2019년부터 추진된 운학1리 귀농귀촌센터는 무릉도원면 운학리 763-2번지에 사업비 820백만 원을 투입하여 귀농귀촌센터 1동과 귀농귀촌인의 집 3동으로 건립되었다새로 지어진 운학1리 귀농귀촌 웰컴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교육 및 상담,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과 원주민과의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하여 친목도모 소통공간으로 이용되며,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일정기간 체험·체류할 수 있는 귀농귀촌의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7일 우포늪생태관 주차장에서 귀농인 직거래장터를 열어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귀농인 직거래장터는 창녕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정형윤)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로,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창녕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직거래 판매장터 운영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박람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으로 귀농·귀촌인 유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정우 군수는 “귀농·귀촌인 유입을 통해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하며 ESG 행보를 인정받았습니다.이는 TYM이 지난해 받은 B+ 대비 한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TYM의 부문별 평가 결과를 보면 사회 부문은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A+,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B+등급을 획득했습니다.특히 사회 부문에서의 귀농 청년농부 트랙터 기증사업과 협력업체 지원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TYM은 작년부터 2회째 농촌 지역 활성화와 미래 농업발전을 위한 트랙터 기증 사업을 추진해 귀농 청년농부들의 안정적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통영시는 2021년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의 임대주택이 선정됨에 따라 임차인을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50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1년 이상 비어 있는 빈집, 65세 이상 노인 거주 주택, 20년 이상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 문화예술인 등에게 임대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임대인은 주택 리모델링 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을 지원 받아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대신 임차인에게 최소 2년
예천군(군수 김학동) 청년귀농인 황영숙, 황미숙, 황현미 세자매가 예천 생강으로 만든 ‘진저한생강 생강청’을 출시해 화제다.서울에서 지내던 세자매는 고향인 예천으로 내려와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지역 주부들과 함께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진심과 정직을 바탕으로 식품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판매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우수한 예천 생강을 청으로 만들어 출시한지 반년 만에 미국으로 수출한데 이어 실시간 인터넷 방송인 라이브커머스로 제품을 선보이며 온라인 판로도 개척했다.특히 면역력에
서천군은 청년층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청년 주거사다리 지원을 위해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비인면에 소재한 청년 농촌 보금자리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서천군 청년 농촌 보금자리는 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해 비인면 관리 410번지(구 비남초등학교)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29호, 주민공동이용시설 1동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공공임대주택은 청년형(40㎡) 14호, 복층형인 가족형 A(86㎡) 7호, 가족형 B(96㎡) 8호로 총 29호 단독주택 세대로 구성됐으며, 11월 13일부터 19일까
[한국농어촌방송/경남=신종철 기자] 산청군의 적극적인 인구정책과 더불어 신규주택 입주도 활기를 띄면서 올해 귀농귀촌 인구가 최근 4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2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역의 귀농귀촌 인구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018년 274가구(379명)에서 2019년 321가구 511명, 2020년 401가구 707명이 전입했다.올해는 9월 말 기준 460가구(663명)으로 이미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수와 비슷한 수준이다.산청군은 최근 몇 년 간 지속된 인구감소 현상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김언석 기자] 남해군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1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남해군은 그동안 청년인구 유치를 위한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촌라이프 실험 프로젝트’, 귀농귀촌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빈집 정비사업인 ‘빈집 채움 프로젝트’, 학생과 학부모 도시민을 유치하여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감소 문제에 대처하는 ‘작은학교 살리기’ 등 참신한 귀농귀촌 정책을 다수 펼쳐왔다.남해군은 앞으로도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활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지원사업인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었으며, 내년에 1억 3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은 도시민의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지원센터 운영과 교육·체험 및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여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지역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김해시 귀농귀촌인 수는 2016년 4705명에서 2020년 6514명으로 해마다 증가하였으며 귀농귀촌 상담수도 2017년부터 매년 250건 이상 유지되고 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오전 10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최대 규모 청년농업인 육성기관인 국립한국농수산대학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2년 청년농업인 특별시 선포함에 앞서 농업인 육성의 핵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유입, 영농정착지원, 농업인교육 등 제반활동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허성무 창원시장과 조재호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박성호 농협 창원시지부장, 이명숙 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창원시 5개 농업인단체장, 농수산대학교수 및 졸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경남도가 귀농귀촌지원정책 방향 설정 및 신규시책 개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도 단위 귀농귀촌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의향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귀농귀촌’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의향 조사는 경남도가 6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국에서 경남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교육생 163명(귀농사관학교 68명, 농업일자리 탐색과정 43명, 농촌 살아보기 20명, 기타 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 설문으로 진행하였다.설문참가자는 남성이 6
[한국농어촌방송/경남=신종철 기자] 산청군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30 산청비전 중장기 종합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발전전략을 수립했다.산청군은 지난 7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명문 기획조정실장과 각 실과 담당자, 용역수행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핵심전략사업 과제와 지역발전 방안, 도로·교통·사회복지 등 전 분야에 대한 비전과 전략, 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담은 중장기 발전계획이 최종 제시됐다.산청군은 지역 여건과 군민요구 등을 분석하고 국내외
전라남도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에서 전국 단독으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경남권 최대 규모로 오는 10일까지 4일간 열립니다.행사장에는 전국 지자체관 29개소(광역 3․기초 26)가 참여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여건을 홍보합니다.지속적인 인구 유치 관리를 위해 전남도 귀농산어촌 유튜브 채널인 ‘귀농타임’ 구독(1.45만명)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