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 신뢰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 상주곶감이 지역축제의 직거래장터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00여 년 전 대가야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령에서 상주시를 포함한 가야문화권 22개 시.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특히 상주시 곶감은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호응을 얻었다. 참고사진은 대만관광객들의 곶감농가 방문 모습 (사진=상주시 홈페이지)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5일까지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 '2018 대가야체험축제'에 참여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2000여 년 전 대가야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령에서 상주시를 포함한 가야문화권 22개 시‧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기 위해 참여했다.

상주시는 '2018 대가야체험축제' 상주시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주곶감 시식회를 열었으며, 상주곶감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 신뢰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곶감 외에도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우수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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