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상임감사, 인천.강원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관계자 격려... 지역본부 직원들에 “신정부 국정기조 중 핵심인 청렴가치를 공사문화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당부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aT가 주요 사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본부 직원들에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aT 김명곤 상임감사는 13일(금)에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소재한 강릉백합영농조합법인의 백합종구 생산단지를 방문하여 국내 백합종구 생산현황 및 향후 생산계획을 전해 듣고 최근 침체에 빠진 화훼시장의 활력을 위해 aT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김명곤 상임감사는 4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2일간 인천 및 강원지역의 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2일(목)에는 인천 소재의 수입콩 정선 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국민 식생활의 기초식품인 콩이 더욱 고품질로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공사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고 상호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3일(금)에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소재한 강릉백합영농조합법인의 백합종구 생산단지를 방문하여 국내 백합종구 생산현황 및 향후 생산계획을 전해 듣고 최근 침체에 빠진 화훼시장의 활력을 위해 aT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aT 지역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를 바탕으로 한 청렴실천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신정부 국정기조 중 핵심인 청렴가치를 공사문화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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