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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별세, 8년 만에 북한서 탈출한 내막
  • 조은아 기자
  • 승인 2018.04.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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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조은아 기자] 원로배우 최은희가 별세한 가운데 북한 관련,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채널A '실화극장 그날'에서는 북한으로 납치됐던 한국 영화계의 전설 신상옥, 최은희 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78년 신상옥·최은희 부부가 갑자기 북한으로 납치됐다. 당시 홍콩영화 ‘양귀비’ 출연문제 상담을 명분으로 최은희를 홍콩으로 유인한 북한 공작원은 사흘 뒤 리펄스베이 해수욕장에서 고무보트에 강제로 태워 최은희를 북으로 데려갔다.

이어 그해 7월 최은희의 행방을 찾아 홍콩을 방문한 신상옥을 납치해 납북했다. 북한에서 총 17편의 영화를 만들어낸 신상옥·최은희 부부는 고 김정일의 신임을 얻었고, 이후 198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여행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8년 만에 탈출을 시도했다.

이후 비엔나의 미국대사관으로 무작정 달려 들어가 CIA요원들에게 도움을 요청, 위험한 탈출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은아 기자  joo333@news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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