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원장 "농촌에 대한 이론만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현장 체험위주의 실질적인 교육을 적극 실시할 것″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이론만이 아닌 현장체험이 중심이 된 귀농과정이 열린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31일(목)까지이며 「ICT와 함께하는 스마트 귀농」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귀농귀촌종합센터)이 주관하는 귀농·귀촌 인증과정이다.

농협(회장 김병원) 미래농업지원센터는 4050세대 은퇴, 전직 후 귀농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ICT와 함께하는 스마트 귀농」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6월 19일(화)부터 9월 14일(금)까지 4개월동안 각 월별 1박2일(4회합) 합숙교육(강의 55%, 현장실습 28%, 견학 5%, 토론 12%) 형태로 진행되며, 귀농을 희망하고 있는 40대와 50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31일(목)까지이며 「ICT와 함께하는 스마트 귀농」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귀농귀촌종합센터)이 주관하는 귀농·귀촌 인증과정이다.

김석기 미래농업지원센터 원장은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로 농업의 지속 가능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어, 농촌에 대한 이론만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현장 체험위주의 실질적인 교육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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