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남진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획부장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 명 참석...농협중앙회 본관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 개최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농신보가 창업·청년 농어업인의 정착을 위한 적기 보증 지원을 강조했다.

농신보는 이날 ▲1/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2/4분기 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진=농협)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 이하 농신보)은 20일 이남진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획부장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1/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2/4분기 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신보는 최근 청장년 창업 귀농업 신용보증 확대, 전액보증 한도 상향, 보증료 체계 개편 등 대폭적인 제도개선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더 많은 농어업인에게 보증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이남진 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견인할 창업·청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적기 보증 지원”을 강조하며, 농어업인의 꿈과 희망을 위해 농신보가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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