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서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한국농어촌방송=정의혁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의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2017 여고생 그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17 여고생 그린캠프 포스터 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관리소와 유한킴벌리가 지난 2월에 맺은 ‘산림복지 서비스 지원 협약식’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자연휴양림관리소와 유한킴벌리,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7 여고생 그린캠프’에는 각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여, 숲의 생태와 효용, 미세먼지 등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2017 여고생 그린캠프’에는 여고생이면 누구나 참가지원을 할 수 있고, 7월6일부터 블로그(www.woopoopoo.net)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캠프 참가비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되며, 최종 참가자는 7월 10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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