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신입 MD들은 앞으로 6개월 간 MD 업무 수행에 필요한 유통트렌드, 상품 운영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받아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MD 1:1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날 결연식을 맺은 8명의 신입 MD들은 앞으로 6개월 간 MD 업무 수행에 필요한 유통트렌드, 상품 운영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사진=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Dream MD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MD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이론 위주의 MD 교육에서 벗어나 실전능력 향상을 위해 1:1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기 15개 팀을 시작으로 올해로 2기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결연식을 맺은 8명의 신입 MD들은 앞으로 6개월 간 MD 업무 수행에 필요한 유통트렌드, 상품 운영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MD가 유통의 꽃이라고 불리는 만큼 MD의 경쟁력이 곧 하나로유통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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