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재단, 농업인 농업인자녀 영농창업특성화대학생 우대

[한국농어촌방송=정의혁 기자] 농어촌희망재단은 오는 13일까지 2학기 농업인자녀 및 농업후계인력 대학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 농어촌희망재단은 희망영농, 브레인 장학생을 대상으로 국내농업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어촌희망재단

장학금은 농업계대학이 있는 농식품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후계장학금’과 농업인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농업인자녀 장학금’으로 농업인이나 농업인 자녀, 영농창업특성화대학(학과) 재학생은 우대한다.

영농후계장학금은 1인당 250만원씩, 농업인자녀 장학금은 1인 최대 50만~200만원씩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재단 홈페이지(rhof.or.kr)에 접속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업로드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재단으로 문의(02-509-225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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