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건강밥상] 전남 신안 '단호박병어조림'

단호박의 건강한 단맛이 칼칼한 병어조림의 풍미를 더해 정지혜 기자l승인2017.07.12l수정2017.07.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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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슬로시티 청산도로 유명한 전라남도 신안군은 무려 1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섬들의 고향’ 또는 '천사의 섬'으로 불린다. 이에 청정 농수산물이 전국적으로 인기다.

천혜의 청정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이 많기로도 유명한데 그 중 대표적인 특산물인 ‘천일염’은 전국의 70%가량을 신안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전통양식방법인 지주양식장에서 생산되는 ‘잇바디돌김’은 명품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처럼 신안은 수산물뿐만 아니라 시금치, 꾸찌봉, 단호박, 생강, 브로콜리 등 '해풍'과 함께 친환경으로 생산되는 농산물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름을 맞아 단호박이 가장 인기 있는 식재료로 꼽히는데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좋다. 그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한편 고길호 신안군수는 <한국농어촌방송> ‘내 고향 건강밥상’에 직접 출연해 단호박을 소개하고 단호박병어조림의 레시피를 알리며 신안 대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 '내 고향 건강밥상' 영상 속 고길호 군수(좌)

고 군수는 인터뷰에서 “지도읍 단호박 단지에서는 수출용 단호박과 미니단호박이 약 702톤이 생산되고 있는데, 특히 수출용 단호박은 680톤으로 수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신안 단호박은 해풍을 맞고 자라고 갯벌 속 풍부한 미네랄 함량이 높아 풍미가 깊어서 국내외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뉴스로 볼 수 있다.

<단호박병어조림 조리법>

1) 칼로 병어의 비닐을 잘 벗기고 꼬리와 지느러미를 자른다

2) 병어 속 알과 내장을 꺼낸 후 물로 헹군다.

3) 병어를 물로 잘 세척한 후 칼집을 내고 헹군 알을 몸 속으로 다시 넣는다.

4) 단호박은 반으로 자른 후 꼭지를 제거하고 두껍게 반달 모양으로 자른다.

5) 적양파, 대파, 고추, 무 등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6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단호박을 넣고 익힌다.

7) 물을 붓고 병어를 넣는다.

8) 적양파, 대파, 통마늘 등 식재료를 넣는다.

9) 양념을 고루고루 뿌린다. (간장과 고춧가루, 함초소금, 물엿)

10) 센 불로 5분, 약한 불로 15분~20분 정도 졸여준다.

 


정지혜 기자  jhjeong@news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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