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삼겹살과 목살 소포장 상품으로 GS25와 이마트위드미 통해 판매

[한국농어촌방송=정의혁 기자] 소비자들이 돼지고기를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 한돈자조금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한돈 삼겹살과 목살 2종을 300~800g 단위로 소포장해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한돈 대표브랜드 도드람한돈과 함께 소비자 구매편의 제공과 소비활성화를 위해 우리돼지 한돈을 GS25와 이마트위드미 등 편의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RM) 시장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소포장 한돈의 편의점 출시는 혼밥, 혼술족은 물론 식당에서 쉽게 환영 받지 못하는 이른바 고기혼밥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돈자조금이 선보이는 한돈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한돈 삼겹살과 목살 2종으로 300~800g 단위로 소포장해 상황과 용도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GS25와 이마트위드미는 한돈의 편의점 출시를 기념해 1+1 증정,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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