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STV<진한농(農)담> 출연...친환경급식의 확대와 쌀 생산조정제 참여 확대 강조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기자] 청와대 신임 농어업비서관에 최재관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정책센터장이 내정됐다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최재관 정책센터장의 임명장 수여식은 다음 주 초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 소식통을 밝혔다.
농어업비서관은 신정훈 전 비서관이 6·13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 3월 사퇴한 뒤 꼭 3개월간 공석이었다.
최 비서관 내정자는 농어업정책포럼 상임이사, 사단법인 자치와협동 대표, 희망먹거리 네트워크 농업농촌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최 비서관 내정자는 지난 4월 14일 <한국농어촌방송>의 ‘진한농(農)담’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의 농어업정책공양 이행을 지원하고 실천함으로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농어업정책포럼을 창립했다”고 말했다.
또한 친환경급식의 확대와 쌀 생산조정제의 참여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방송 풀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68년생, 울산광역시 △울산 학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 학사
RBSTV<진한농(農)담> - 농어업정책포럼 최재관 상임이사편
http://www.newskr.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3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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