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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S 명인열전] 김순자 식품명인, 전통 김치 전수·색다른 김치 특허로 '김치 세계화' 앞장서대한민국 제29호 식품 명인으로서 30년이상 김치만을 연구.개발하여 김치 관련 특허가 25종에 이르러
  • 김미숙 기자
  • 승인 2018.06.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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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는 대한민국 제29호 식품 명인이다.

김순자 식품 명인

김 대표는 김치 분야의 첫 번째 명인 답게 김치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성식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치 명인으로서 김치 역사를 전수하기 위해 후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시키고 있다.

김순자 명인은 30년이상 김치만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김치 관련 특허가 25종에 이르며, 명인의 김치는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16년 대한민국 우수문화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명인은 충남 당진의 한 종가집에서 태어났으며, 알레르기로 고생했기에 어릴 적부터 김치를 주로 먹었다고 한다.

특히 명인의 집안에서는 김장철에 15여 종에 이르는 김치를 담갔는데,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김치 담그는 노하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김순자 명인은 1985년 한 호텔에서 손님이 김치 맛이 안 좋다고하는 것을 보고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김치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김 명인이 만든 김치는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하여 담그며,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배추는 사전 계약한 재배지에서 잎수가 많으면서 껍질이 얇은 것으로 골라 천일염을 이용해 절인다.

배와 양파, 무를 즙을 내어 단맛을 내고, 젓갈은 음력 6월에 담근 새우젓과 남해의 멸치젓을 함께 사용해 감칠맛을 낸다고 한다.

또한 햇볕에 직접 말린 호남 고추를 사용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아삭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밀가루 대신 찹쌀을 넣는다고 한다.

김순자 명인이 운영하는 한성식품은 전통 김치 100여 종은 물론 명인이 특허를 낸 깻잎양배추말이김치, 미역김치, 미니롤보쌈김치 등 16종을 생산하고 있다.

김미숙 기자  kms03@newskr.kr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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