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모 대표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농협상호금융이 릴레이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 농가에서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양파 수확을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경영지원본부는 12일 양파 수확철을 맞이하여 전북 완주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을 도우며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4월 30일 강원 홍천군 장전평마을을 찾아가 일손돕기를 실시한 이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각 사업본부 및 부서별로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은 한창 바쁜 농번기를 맞아 전사적으로 일손 돕기를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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