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신지혜 기자] BBQ가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올리브 치킨캠프'가 인기를 많은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오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1박2일로 치킨대학(경기도 이천) ‘올리브 치킨캠프’에 군인가족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치킨대학 홍기풍 경영개발원 원장은 “가족단위 체험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올리브 치킨캠프를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가족들을 초대해 진행하게 되었다”며, “1박2일 동안 치킨만들기 체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킨캠프에 군인 가족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BBQ는 4인 가족 기준으로 2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인 가족들은 BBQ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BQ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1박2일의 일정의 전액 무료로 ‘올리브 치킨캠프’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약 500여 명의 인원들이 참가했다.

특히 ‘올리브 치킨캠프’는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역 맘카페 및 네이버 블로그, SNS 등에서 “가족들과 함께 치킨과 피자를 만들어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추천한다”, “호텔 못지 않는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BBQ는 치킨캠프 이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치킨 만들기’, ‘엄마와 함께 하는 피자 만들기’ 를 비롯해 약 10 가지 종류의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는 ‘미니올림픽’, 다함께 문제를 풀어보고 경품도 받는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다양한 감정을 몸으로 말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간의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몸으로 말해요’ 등의 프로그램들은 참가 가족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킨캠프 각 회차별 주제에 맞게 변경 된다.

BBQ는 매주 토요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치킨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각 회차별 주제에 맞게 가족, 대학생 단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사연 공모를 통해 모집된다.

자세한 사항은 BBQ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