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축산물 전용관 설립, 4차산업 혁명 흐름에 따른 정산 자동화, 모바일웹 기능 강화로 구매고객 편리성 증대가 포함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국내 축산물의 온라인 도매 쇼핑몰이 새롭게 개편됐다.

농협e고기장터 홈페이지

농협(김병원 회장)은 6월 25일 「농협e고기장터」의 시스템 개편을 완료하고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농협e고기장터」는 2014년 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 국내산 축산물 전문 온라인 도매 쇼핑몰로서 축산농가에게 원활한 판로를 제공하고 국민에게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농・축협 축산물 전용관 설립 ▲4차산업 혁명 흐름에 따른 정산 자동화 ▲모바일웹 기능 강화로 구매고객 편리성 증대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농협e고기장터는 농・축협의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편리하게 공급할 전망이다.

농협 축산유통부 김익희 부장은 “이번 시스템 재개발을 통해 농협e고기장터의 농・축협 축산물 판매확대 기능을 적극 강화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축산경제의 대표 온라인 유통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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