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크치킨, 통다리 바베큐 치킨, 고추장 불갈비 등 ‘구이류’와 삼계탕, 닭개장 등 ‘탕류’, 닭가슴살 육포, 데리야끼 닭꼬치 등 '간식류' 제품 시식 및 홍보

[한국농어촌방송=신지혜 기자]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가정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정간편식 박람회의 BBQ부스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BBQ)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서울 HMR 푸드페어’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BBQ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30여 종의 가정간편식 제품을 소개한다.

BBQ 부스를 통해 스모크치킨, 통다리 바베큐 치킨, 고추장 불갈비 등의 ‘구이류’ 와 삼계탕, 닭개장 등의 ‘탕류’, 닭가슴살 육포, 데리야끼 닭꼬치 등 '간식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다.

4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에서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부터)이 BBQ 부스에서 제품 시식을 하고 있다. (사진=BBQ)

BBQ 유통사업팀 장정수 팀장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 홈파티 문화 정착, 캠핑족 증가 등으로 인한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를 받아들여 지난해 BBQ몰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BBQ의 가정간편식을 소개하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BBQ몰에서 판매하는 가정간편식은 전자레인지에서 5~10분 내 조리가 가능해 간편하며, 전 메뉴 모두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이 보장되어 있다. 전 메뉴 BBQ몰에서 주문 가능하다.

한편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가정간편식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총 6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박람회를 통해 국내 가정간편식 산업의 우수제품부터 신기술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