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HMR PB브랜드인 「OK! COOK」은 국내산 원재료 사용한 상품 구성...신선 과일·채소 브랜드인 「뜨라네」는 소포장 제공해 1인가구 활용도 높여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가정간편식 브랜드 'OK! COOK'과 과일과 채소 브랜드 '뜨라네'가 간편하고 건강한 한끼의 식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에 참가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 「OK! COOK」과 과일·채소 브랜드인 「뜨라네」 모습 (사진=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4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에 참가해 프리미엄 HMR 브랜드 「OK! COOK」 60종과 과일·채소 브랜드인 「뜨라네」 40종 등 총 1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는 ‘모두의 간편식! 주방 없는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국내 가정간편식 우수 제품과 신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박람회다.

농협하나로유통은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HMR 우수 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해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의 프리미엄 HMR PB브랜드인 「OK! COOK」

농협하나로유통의 프리미엄 HMR PB브랜드인 「OK! COOK」은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한 한 끼 식사에서 현대인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문화를 제공한다. 행사부스에서 「OK! COOK」 대표상품의 시식과 기념품 증정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신선 과일·채소 브랜드인 「뜨라네」40여종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 된 채소를 각종 요리에 곁들여 먹을 수 있어 1인 가구에서 활용도가 높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국내산 원재료를 앞세운 하나로마트 PB상품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HMR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내산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까지 이루어 대한민국이 행복한 건강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