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보통신공사업 4차산업혁명 정책세미나' 강연서 주장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비례대표)은 지난5일 '정보통신공사업 4차산업혁명 정책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섰다.

송 의원은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특징 및 국내·외 동향과, 글로벌 ICT 글로벌 기업의 성공적 혁신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정보통신공사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제언을 이어갔다.

특히 송 의원은 “정보통신공사업계 전문가 각자가 4차산업혁명시대의 혁신을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전략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통신공사업계가 미래지향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사진=송희경 의원실 제공

끝으로 송 의원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결국 사람, ‘우리’이다”며 “대 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울수록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가치를 정하고, 그 가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정보통신공사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상호 중앙회장을 비롯해 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성성모 회장과 회원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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