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신설된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본부, 산지서 소매단계까지 농산물 판매체계 갖춘 조직으로 체인본부 역할 수행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이 과일과 채소 등 37개 품목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이 지난 9일 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농산본부 신설 100일 기념으로 수박과 참외 특별 할인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오는 18일까지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일부 매장 제외)에서 농산본부 신설 100일 기념으로 과일·채소 등 37개 품목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신설된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본부는 산지에서 소매단계까지 농산물 판매체계를 갖춘 조직으로, 체인본부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산본부를 통해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소비 트렌드에 맞춘 소포장 상품, 즉석 편이상품 개발에 앞장서겠다”면서, “농산물 소비시장을 선도하고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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