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자유한국당 송희경(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27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입법감시 전문기관으로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법안표결 참여 ▲상임위 소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의 평가 기준을 종합평가해 ‘제20대 국회 제2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에 송희경 의원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희경 의원은 ICT 현장 30년 경력의 IT전문 국회의원으로 국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일자리 4.0 지원에 관한 법률안’,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일부개정안’,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총 47건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진=송희경 의원실

송 의원은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규제를 혁파하고, ICT 기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생활정치를 펼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희경 의원은 “앞으로도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본분을 잊지 않고 국민을 위하는 입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앞으로 튼튼한 경제, IT로 더욱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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