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생활공간의 품격을 높여 라이프스타일 만족도를 높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식사하고 잠자며 쉬는 공간인 거주지의 질적 측면을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 인테리어와 생활 및 교통 편리성, 독보적인 공원형 아파트로 시선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광양시청 근처에 위치한 대광 로제비앙이다.

광양시청 아래쪽 구 시가지에는 아파트가 많이 형성돼 있는데 광양포스코 인근이라 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다는 거주자들의 목소리가 높다.

시청 아래쪽 아파트에 거주하는 박 모 씨는 “포스코가 근처에 있다보니까 창문 열어놓기도 불편하고, 밖에다 빨래 널어놓기도 힘들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광양시청의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대광 로제비앙 2,3차의 경우, 지형 자체가 높이 위치해 있고, 가야산을 타고 내려오는 산바람 덕분에 쾌적한 환경으로 생활의 질도 높을 뿐만 아니라 30평형대에서 보기 드문 'ㄷ'자형 주방과 드레스룸까지 갖추어진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까지 선보이고 있어 실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모든 주차장을 지상이 아닌 지하에 만들어 아파트 앞 지상공간이 전부 공원인 점도 인상적이다.

대광 로제비앙에 거주중인 안 모 씨는 “차가 하나도 없어 아파트 공원에서 산책하기가 정말 좋다"며 "숨 쉬는 공기부터가 다르니, 아이들과 매일 산책을 하기도 좋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광로제비앙 2,3차 단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더욱 더 발전 중인 광양 아파트단지.

이순신대교를 통해 여수와의 이동거리가 단축이 되고 우수한 주거환경을 찾는 인구의 유입과 2019년 5만평 규모의 포스코 양극재공장 건설과 이어질 리튬공장, 리켈공장 등 이차전지소재 복합단지로 조성을 계획 중인 포스코를 중심으로 2020년 까지 고용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으로 더욱더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그 중에 “대광 로제비앙”은 편리하고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을뿐 아니라, 근처 교육환경도 좋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입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건립한 월드마린센터의 홍보관을 통해 광양의 변천사와 미래의 모습까지도 한눈에 가늠해 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안은 수익형 미분양 아파트 특별할인공급전문 아미소이야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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