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네이버TV '미개인‘ 진행자 국도형 PD가 28일 서울 암사동 열린사람들 스튜디오에서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초 개인브랜드매니저 인증을 받았다.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에서 주관하고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은 지난 10여 년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UN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대한민국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을 달성한 야구선수 박찬호,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은행총재 김용, 대한민국 최초로 영국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가수 싸이 등이 있다.

국도형 PD는 인터뷰 전문기자로 시작해 아직 국내에선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개인브랜드분야에서 수년간 실무 현장에서 종사해 온 점, 300여회가 넘는 온오프라인 코칭을 진행해 온 점, 검증 가능한 50인 이상의 브랜드매니지먼트를 맡아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낸 점, 자체적인 개인브랜드 분석 솔루션 개발 및 상담기법을 개발해낸 점 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초 개인브랜드매니저로 공식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인증에 대해 국도형 PD는 “어떤 분야의 최초가 된 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로 생각한다” 며 “대한민국 최초의 개인브랜드매니저 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임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업인만큼 국내 1호로써 다양한 경험과 지식, 정보를 두루 갖춘 전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국도형 PD는 시사인물주간지 weekly people의 인터뷰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2014년 마케팅 기획 에이전시 (주)넛지스토리를 창업하였고, 이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청년문화포럼 공동설립자겸 상임부회장, 한국사회공헌협회 회장 ,재단법인 도봉문화재단 이사 등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