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늘 똑같은 데이트코스로 식상함에 허덕이던 커플들이 요즘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다. 가능역과 의정부역 가까이에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의정부 성인용품 전용 숍 ‘에로손’이 바로 그곳이다.

의정부성인용품점 에로손은 새로운 데이트장소로 주목 받으며, 이색데이트를 즐기려는 커플, 부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의정부 이색데이트코스가 있다. 주변에 유명한 족발 골목과 부대찌개 거리도 있어, 맛집 데이트 후 자연스럽게 동선을 따라 에로손에 이를 수 있다.

사진=의정부 성인용품 전용 숍 ‘에로손’

주말마다 가능역 성인용품 에로손을 찾는다는 한 고객은 “매일 뻔한 데이트만 해서 지쳐있던 와중에, 가능역 성인용품점 에로손을 알게 됐어요. 매장 내 분위기가 밝고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셔서, 밥 먹고 나면 미술관 관람하듯 신상품을 구경한다”고 말했다.매장은 겉보기에는 동네성인용품점과 비슷하지만, 들어가고 나면 밝은 분위기에 다들 어색함 없이 즐길 수 있고 매장 안에 철장으로 인테리어한 포토존은 방문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일 순위이다. 

벌써 4년 째 에로손을 이끌고 있는 손 대표는 “커플, 부부 분들이 들어오셔서 편안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나 제품 디스플레이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신뢰성을 기반으로 좋은 제품만 사용해,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에로손 내 성인용품들은 퀄리티적으로 우세할 뿐 아니라, 타 성인용품점의 판매가격에 비해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 지수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방문자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오픈 매장식으로 운영되며, 제품을 자유롭게 구경하는 한편 친절한 설명 응대도 접할 수 있어 호기심에 들러본 사람들도 다시 한 번 찾게 되는 핫플레이스 ‘에로손’.

성인용품 관련 문의는 에로손 매장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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