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매거진W 270회 - 소비자활동게시판_BMW 피해자 1226명 집단소송 소장 제출 외]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기자] 소비자협회/ BMW 피해자 1226명 집단소송 소장 제출
BMW 리콜차량 집단소송을 진행중인 한국소비자협회가 참여자 1226명을 원고로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협회는 3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종합민원실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해온 구본승 변호사는 소송참여자가 계속 늘고있는 만큼 2차 소송 참여단 모집을 9월 1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참여 비용은 10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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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소비자연구소 / 컨슈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C&I 소비자연구소는 오는 9월 14일-15일 양일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컨슈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관련 컨텐츠와 영상 제작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익힐 수 있고, 제작 영상은 소비생활가이드 씨맵을 통해 SNS로 송출될 예정입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자동차 교환·환불’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윤관석 국회의원은 지난30일 BMW사태로 본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자동차 결함 시 교환·환불이 가능하도록 하는 일명 한국형 ‘레몬법’이 시행에 따른 보완방안 및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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