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 뉴욕필라테스

[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필라테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다이어트를 위해 찾는 이들도 있지만, 재활 차원에서 필라테스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안양 뉴욕필라테스 성 대표는 "필라테스는 몸매의 태를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는 데도 좋지만, 재활 치료 목적으로도 유용합니다. 대신에 재활을 위한 필라테스는 개인의 상태에 맞는, 올바른 동작을 교육 받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안양재활필라테스로 환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뉴욕필라테스는, 타 센터처럼 외형적인 모습만 강조하지 않고 개개인의 몸에 맞는 밸런스 구축과 자세 교정에 더 많이 집중한다.

성 대표가 필라테스 호주국제자격증보유자일 뿐만 아니라, 척추관절병원에서 필라테스 물리치료치료사로 10년 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는 덕분이다.

"환자 분들을 상대로 십 여 년간 필라테스 물리치료를 수행해왔기에, 목, 허리, 어깨, 무릎, 발목 등 생활 통증이 있는 회원 분들의 문제점을 빠르게 간파하고 제가 직접 케어해 드립니다."

안양재활운동 할 만한 곳을 찾다가 이곳 회원이 된 양 모 씨(38세)는 "한 5년 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했는데, 이후로 온몸이 쑤시더라고요."라며, "여기가 호계동필라테스로 유명하다고 해서 성 대표님을 만났는데, 제가 자세가 많이 흐트러져 있더라고요. 교정 받아서 지금은 통증도 사라지고, 살도 빼고 일석이조로 아주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뉴욕필라테스는 1대1 레슨, 1대2 레슨 형식으로 성 대표의 지도 아래 이뤄지며, 회원 저마다의 체형에 맞는 아름다운 몸으로 가꿀 수 있도록 맞춤 교육이 실시된다.

자세교정 및 재활로 고유의 밸런스를 찾고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분들은, 안양필라테스, 동안구필라테스, 호계동필라테스를, 대표하는 '안양 뉴욕필라테스' 홈페이지나 전화, 카톡을 통해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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