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 해운대 요트투어 '요트G'

[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색다르고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부산 해운대에 몰려들고 있다. 최근 부산요트투어 후기가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면서, 남다른 휴가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까닭이다.

화제의 중심지는 바로 해운대요트투어로 유명한 '요트G'이다. 부산이색체험으로도 이미 부산 일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이다.

부산 요트스테이를 할 만한 곳으로 최고라 평가 받으며, 제일 크고 화려한 시설을 자랑하는 요트G. 카타마란 요트보다 더 비싸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럭셔리 미국 명품브랜드 카버요트, 크루저보트를 구비해, 이용객들의 만족감을 충족 시키고 있다.

안정성 검토에서도 공식 인증기관의 통과를 받았으며, 각종 만족 후기들이 지금도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부산우정여행코스로 친구들과 함께 왔다는 홍지영 씨(32세)는 "실내도 정말 깨끗하고 외관도 화려하다"며 "맥주 파티 벌이면서 밤바다도 보고,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만족도 200%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가족들과 해운대요트스테이를 계획해 요트G를 찾아온 박성민 씨(28세) 역시 "안에 없는 게 없고, 잠자리도 깨끗하고 고급스럽다"며 "플스도 있고 TV랑 DVD도 있어서 놀다가 지치면 안에 들어가 맥주 마시며 영화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부산 해운대 요트투어 '요트G' 내부

요트G 실내에는 '플레이스테이션4, 와이드스크린 TV, 블루레이 DVD 등'이 갖춰져 있고, 음료와 맥주, 생수, 스넥도 빼놓지 않고 비치돼 있다. 밤에는 폭죽을 모아 로켓탄처럼 쏘아 올려 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부산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이기대바위, 동백섬, 마린시티 등이 펼쳐진 부산 앞바다를, 요트G를 통해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애용중이다.

투어 가격도 최저가로 진행중이라 부산 요트투어를 찾는 이들의 만족감은 배가 된다. 

유명 연예인도 다수 방문하며 더욱 인기몰이 중인 광안리요트투어 '요트G'. 자세한 문의는 요트G 홈페이지나 전화, 카톡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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