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 경희 무용학원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 감수성 발달,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줌은 물론, 몸의 선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근력도 키워주는 운동인 발레. 유아부터 어린이, 성인까지 누구나 임할 수 있어 발레는 꾸준히 인기 있는 예술 스포츠다.

하지만 개인의 수준에 맞는 바른 동작부터 탄탄하게 기초를 잡아가며 배워야 한다. 잘못된 방식으로 발레를 배울 경우, 몸에 무리가 가고 자세가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2018년 한 해에만 동덕여대 '금상', 상명대 '은상', 성신여대 '장려상', 日本 廿日市国際バレエコンクール 8위(스칼라쉽/이탈리아), 日本 KIDC 福岡 国際バレエコンクール 9위 등 다수의 상을 휩쓴 '노원경희무용학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기 쉽고 개인 별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원발레를 대표하는 발레 전문기관으로 명문대 발레단 출신의 뛰어난 강사 선생님들이 출강을 맡고 있다.

'클래식홀'과 '로맨틱홀' 두 개의 럭셔리하고 넓은 공간에서 동시 수업이 가능해, 수강생들은 레벨 별 수업으로 움직이며 충실한 발레교육을 받는다.

6살 딸을 경희 노원발레학원에 맡겼다는 조연진(31세) 씨는 "노원유아발레 찾는 데 고심이 많았다"며 "아이가 아직 말랑말랑 몸이 유연할 때라 이때 기초를 제대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원장님이나 강사님들이 얼마나 많은 경력이 있는지 사전에 알아보고 찾아온 곳이 경희무용학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딸아이가 곧잘 따라하고 즐거워해서 저도 취미로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경희무용학원에는 유아부터 노원어린이발레, 노원성인발레를 찾는 사람들까지 나이 불문 다양한 수강생들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발레 수업을 받고 있다.

특히 성인수업은 발레를 위한 소도구 수업과 발레트레이닝을 통한 근력 강화 운동, 성인 개인 레슨 및 토슈즈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들 각각의 수업은 전문 발레지도자가 수준에 맞게 속도를 조절해가며 가르쳐주기에 초보자도 무리없이 따라 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경희무용학원은 노원취미발레를 넘어서 '입시생 전용' 발레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입시생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해외 국제 콩쿨에 출전하며, 스칼라쉽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인이 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경희무용학원의 한 강사는 "발레를 취미로 하시려는 분들, 다이어트를 위해 하시려는 분들, 아이의 정서 함양을 위해 오신 분들, 입시를 위해 오신 분들 등. 많은 분들이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갖고 온다"며 "명문 발레단 출신 강사들이 그 목적에 맞는 수업을 진행해 수강생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노원 발레학원 경희무용학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경희무용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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