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불리는 이름은, 타인에게 나를 알리는 수단이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기에 부모는 자녀 이름을 지을 때 고심할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돌림 자(字)를 넣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돌림 자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보다는 아이에게 걸맞은 이름을 지어주는 게 대부분이며, 외국 이름 또한 많이 짓는 추세다.

신생아작명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아기이름짓기로 유명한 작명가인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는 "좋은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고려할 것이 많다"며  "한평생 사용할 훌륭한 이름을 지으려면 이름이 사주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한다. 또 "태어난 생년월일시로 결정된 사주를 분석해 넘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름으로 덜어주거나 보충해주는 식으로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리파동성명학 및 천기작명법으로 유명하며, '왜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파동성명학'의 지적 재산권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하는 등 파동성명학 분야의 국내 권위자이기도 하다.

성민경 이름박사의 말에 따르면, 시계의 시, 분, 초침이 하루 2번 반드시 만나듯, 사람의 운명지수도 천/지/인이 3합(合) 되는 시간이 있다. 우주의 기운을 최상으로 조화시키는 것이 바로 '천기작명법'인데, 올바른 시간대에 천기작명법을 활용하여 이름을 짓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천기작명법은 수백년간 이름에 대한 통계학적 실증을 바탕으로 나온 작명법으로, 후천적 운세에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

천기작명법과 파동성명학으로 이름을 지어 개명을 한 뒤 사업번창, 대업성취, 만사형통을 이뤘다는 고객들의 이야기가 퍼져, 큰 시험을 앞둔 자녀의 부모나 정치인, 기업가, 연예인들이 천기작명법 및 파동성명학 개명 문의를 하는 사례가 대폭 늘었다고 한다.

서울개명, 서울강남작명소 추천 유명한곳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정통성명학, 소리파동성명학을 비롯해 천명과 천기복덕이론의 핵심인 기적이 일어나는 천기작명법 등 각종 특별작명 이론을 20년 이상 연구해온 성민경 이름박사가 직접 개인별 맞춤작명, 연예인이름, 신생아작명 등을 지어주고 있는 작명소다.

신생아작명소, 좋은이름 잘짓는 곳, 무료이름풀이로 소문났기에 현재는 서울강남작명소와 대구개명철학관 두 곳의 오프라인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그중 서울강남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의 장남 성정홍 성명학명인이, 대구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가 직접 운영 중이다.

두 작명소는 대구, 서울작명소를 찾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대구유명한작명소, 구미작명소, 울산작명소, 마산작명소, 창원작명소, 인천작명소, 대전작명소, 천안작명소, 세종작명소, 광주작명소, 원주작명소, 제주작명소 등 전국에서 방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좋은이름연구소 홈페이지에 가면, 좋은 이름 짓는 법, 불용한자, 개명절차, 작명후기, 개명후기, 개명허가신청대행비용 등 이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방문 상담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와 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궁금한 점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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