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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우리 몸이 원하는 자연의 음식...제철식재료 활용한 식생활 교육 눈길10월 제철 식재료 연근을 활용한 요리법 알려...연근밥·연근완자찜·연근샐러드 등
  • 정지혜 기자
  • 승인 2018.10.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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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기자] 최근 제철식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무뎌져 가고 있는 가운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식생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각 계절별로 특히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가 있다. 이를 활용한 음식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때에 맞게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식재료를 마트에서 사시사철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제철 식재료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광역시 수성구 곰네들 식생활교육관에서 ‘제철전통음식교실’이 열렸다.

오늘(10일)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수업의 주재료는 ‘연근’이었다.

김여옥 자연음식연구가는 본 강의에 앞서 “24절기 중 한로(寒露)가 지났으니 지금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근채류가 그 역할을 한다”며 “연근, 마, 우엉 등 근채류 중 연근은 수분이 빠지지 않는 지금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을 뿐만 아니라 독소를 빼주어 몸을 정화시키는데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연근밥·연근완자찜·연근샐러드 등 연근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알렸다.

특히 그녀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중에 연근 껍질을 제거한 후 포장한 제품이 많지만 연근은 껍질째 요리해야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며 “또 연근을 도톰하게 썰어서 찌면 맛도 좋고 고구마와 감자의 중간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고 연근 요리 팁도 알렸다.

‘제철전통음식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연근요리를  맛보고 있다 / 사진=정지혜기자

수업에 참여한 손현주(대구광역시 달성구)씨는 “평소에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 식생활 교육에 참여할수록 제철 음식을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여기서 배워서 가족에게 해줬을 때 잘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즐겁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철전통음식교실’은 식생활교육대구네트워크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정지혜 기자  rep01@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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