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오는 2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 금수저대잔치’에서 방송인 노홍철과 러브펫동물병원 대표인 최인영 수의사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책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반려인들의 올바른 펫티켓과 비반려인으로써 반려견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행동,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사회적 문제점 등 다양한 사연을 공유할 예정이다.

관객들과 이에 따른 대책과 에티켓 등을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며, 토크 콘서트에 대한 사연 접수는 20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토크콘서트 시작 전까지 현장에서 접수 할 수 있다. 사연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동물산업교육원의 최인영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내동소, 내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사진전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한국동물산업교육원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모든 인원에게는 펫브루에서 ‘반려동물 전문 마사지기’, 내추럴발란스에서 ‘유기농 반려동물 푸드’등 총 6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관련 경품을 차등 지급한다.

한국동물산업교육원은 현재 “동물간호복지사”와 “펫제품디렉터” 과정을 현직 동물병원 임상 수의사와 반려동물 대학, 아카데미 강사들과 함께 온 ‧ 오프라인을 거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업 연계 형 수업으로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