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산업교육원, 반려동물 소중함에 대한 인식개선 위해 이벤트 열어
[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한국동물산업교육원(대표 최인영)에서 제1회 사진공모전인 ‘#내동소, 내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이하 내동소)을 오는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동소’는 사람과 공존하는 반려동물들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인식개선을 위한 이벤트로써 예선과 본선을 통해 진행한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응모는 ‘한국동물산업교육원’ 인스타그램에서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
이번 예선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반려동물 부분에서 각 4작품씩 총 8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이후 본선에서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하여 각 부분에서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상품은 동물인식 개선을 위한 이벤트에 기꺼이 참여 한다는 의미로 펫브루에서 “반려동물 전문 마사지기”를, 내추럴발란스에서 “유기농 반려동물 푸드”를 협찬하였으며, 본선 진출자들은 총 6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최인영 한국동물산업교육원 대표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동물의 복지와 반려인의 준비된 자세가 필요함을 알리는 이번 사진 공모전에 동물산업 관계자와 비관계자 모두 큰 공감과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가 양성과 더불어 반려인들 과의 유대와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육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이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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