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20층 HJ비즈니스센터서 개최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소비자권익포럼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20층 HJ비즈니스센터에서 '화장품 안전사용을 위한 통합위해평가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제는 이종현 EHRNC 소장이 '통합위해성 평가 국내외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진행하고, 민충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연구팀 보건연구관이 '화장품 위해평가시스템과 발전 방안 모색'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간다.

지정토론은 이은영 소비자권익포럼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운영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 정미란 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팀장, 임두현 코스맥스 이사,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장준기 대한화장품협회 상무, 곽승준 창원대학교 생명보건학부 교수가 참석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 9차 소비자권익포럼은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C&I소비자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사진=소비자권익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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